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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인천공항 터미널별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오랜만에 인천공항에서 여행을 출발할 예정이신가요?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의 취항 항공사를 미리 숙지하셔서 헷갈리지 않고 공항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시작하시길 바래요. 아래 터미널별 취항 항공사 정보는 2023년 3월 기준임을 알려드려요.

제1여객터미널 (1터미널)

  • 취항 항공사: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아메리칸항공(아메리칸에어라인), 에미레이트항공, 에바항공, 에어부산, 에어아시아, 타이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에티하드항공, 카타르항공, 캐나다항공, 케세이퍼시픽 등이 1터미널에 취항해요. 그외에도 라오항공, 로얄브루나이항공, 루프르한자 독일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몽골항공, 미얀마국제항공, 뱀부항공, 산동항공, 스카이 앙코르 항공, 심천항공, 에어 뉴질랜드, 에어 아스타나, 에어 마카오, 에어인디아 리미티드, 에티오피아 항공, 우즈베키스탄 항공, 젯스타, 중국국제항공, 타이거에어 타이완, 터키항공, 폴란드항공, 핀에어, 필리핀항공, 하와이안 항공, 홍콩항공이 있어요.
  • 2023년 3월 기준, 38개 항공사가 제1여객터미널에 취항해요.

 

탑승동

  • 취항 항공사: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상하이항공, 세부퍼시픽항공, 스쿠트타이거항공, 에어서울, 에어아시아엑스, 제주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진에어, 춘추항공, 타이에어아시아엑스, 티웨이항공, 피치항공, 홍콩익스프레스가 취항해요. 주로 저가 항공사 위주로 배치되어 있어요.
  • 2023년 3월 기준, 16개 항공사가 탑승동에 취항해요.
  • 탑승동은 제1여객터미널에서 셔틀 트레인으로 이어져요. 제1여객터미널에서 탑승동까지 보통 5~10분 정도 이동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출발시간 전 조금 더 넉넉하게 여유를 두고 이동하면 좋아요.

 

제2여객터미널(2터미널) 

  • 취항 항공사: 대항한공, 델타항공, KLM네덜란드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 샤먼항공, 에어프랑스, 중화항공이 취항해요.
  • 2023년 3월 기준, 7개 항공사가 제2여객터미널에 취항해요.

 

터미널간 이동

터미널을 착각해 다른 터미널에 가셨나요? 공항 셔틀버스나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어요.

  • 공항셔틀버스 이용
    • 운행간격은 약 10분이지만, 피크시간이 아니라면 간격은 더 길어질 수 있어요. 이용요금은 무료예요.
    • 1터미널에서 2터미널은 약 15분 소요되고, 2터미널에서 1터미널 이동은 약 18분 소요될 수 있어요.
    • 제1여객터미널 3층 중앙(8번 부근)과 제2여객터미널 3층 중앙(4~5번 부근)에 정차해요. 자세한 운행시간표는 인천공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공항철도 이용
    • 공항철도로 터미널간 이동시에는 금액 900원이 부과돼요. 
    • 이동시간은 약 6분 소요돼요. 배차간격이나 운행시간은 공항철도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공항철도는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모두 지하1층 교통센터에서 탑승할 수 있어요.